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진오(시카고 타자기) (문단 편집) === 5회 === 성수청 대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가 방진에 의해 발견된다. 원고를 불태운 세주에 의해 저택에서 쫓겨난 것. 진오는 방진에게 설의 안부를 다정하게 물어, 방진의 질투심을 유발한다. 설이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고, 세주의 정원에 서서 세주의 소설이 꼭 완성되어야 자신이 산다며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했다. <시카고 타자기> 3주차 원고가 써지지 않아 급기야 불태운 원고까지 찾아나선 세주 앞에 나타났다. 자신에게 원고가 한 부 더 있음을 알린 후, 세주가 자신과 함께 소설을 끝마쳐야 하니 세주 집에서 지내는 조건을 내걸며 원고를 건네줬다. 유령작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려는 세주에 의해 기자회견 자리에 동석했다. 하지만 나중에 인터넷에 올라온 기자회견 동영상에는 '''진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충격받은 세주 앞에 나타나 [[장수원|“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는 드립을 날리며, 자신의 정체가 유령임을 인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